[헤럴드경제] 54일째 이어진 역대 최장 중부지방 장마가 16일로 끝난다. 장마가 끝나면서 때늦은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이날 아침까지 비가 온 후 정체전선이 북한으로 북상해 중부지방 장마가 종료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 장마는 지난 6월 24일 시작돼 이날까지 54일간 이어졌다. 이는 앞서 최장기간인 2013년의 49일을 넘어선 기록이다.
장마 후 폭염이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다음 주까지 충청도, 강원 동해안, 남부지방과 제주도 북부는 낮 기온이 35도 내외, 그 밖의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서울 전역에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 높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축산업, 산업, 농업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장마가 끝나더라도 대기가 습하고 더워 소나기가 내리거나 기압골에 의한 비가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