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김시우는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챔피언십에서 3위로 마쳤다. 3라운드를 마칠 때까지 2타차 선두여서 4년만의 우승을 기대했으나 마지막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스코어를 적어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홀인원 한 번에 파3 12번에서의 샷도 홀인원에 가까운 버디였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 랭킹 121위였으나 이 대회에서 선전해 82위로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더 노던 트러스트에 출전한다. 대회 도중에 “샷감이 예전처럼 되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은 3개의 플레이오프에서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김시우의 올 시즌 PGA투어 데이터를 분석해봤다.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98.2야드로 82위에 페어웨이 키핑 정확성은 56.31%로 171위, 그린 적중률은 65%로 166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는 71.3타로 투어 145위에 올라 있다. 김시우의 정교한 아이언샷과 드라이버 샷을 각각 살펴봤다. 지난해 10월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에서 촬영했다. 큰 키는 아니지만 정교하게 큰 부분의 동작을 중심으로 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윙이 돋보인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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