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광주전남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특별재난구역 지정을 건의했다.
27일 광주상의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고 수해 복구를 위해 전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흥석)에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광주전남 지역 피해 복구 작업이 신속히 이뤄질수 있도록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부처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했다.
14일에는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이 집중 호우로 공장이 침수돼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북구 첨단산단 내 회원사를 직접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피해현황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광주상의는 21일 첨단산단과 평동산단 지역 호우피해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중소기업 피해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정창선 회장은 “우리 지역민과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이중고의 힘든 시기를 보내게 돼 매우 안타깝다”면서 “피해복구가 하루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 실질적 해결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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