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보수 단체들이 다음 달 3일 개천절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으나 경찰이 금지를 통고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과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들은 개천절에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자유연대는 광화문광장과 경복궁역 인근 등 총 4곳에 각각 2000명 규모의 집회를, 우리공화당 산하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세종로와 효자치안센터 인근에 3만명 집회를 각각 신고했다. 또 국본은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수천 명 규모의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이들 단체의 집회신고에 대해 모두 금지 통고를 했다.
서울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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