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광복절에 대규모 집회를 주도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를 재수감시키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 허선아)는 7일 검찰이 청구한 보석취소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 4월 20일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 목사는 141일만에 구치소에 재수감된다. 만약 전 목사가 도피할 경우 지명수배할 수 있다.
법원은 전 목사에게 보석을 허가하면서 집회 참석을 제한하는 조건을 달았다. 하지만 그는 지난달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집회에 참석했다. 검찰은 전 목사가 보석 조건을 위반한 게 명백한 만큼 재수감해야 한다며 보석 취소를 법원에 청구했다.
전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석 취소 여부에 대한 판단이 미뤄졌다. 그는 치료를 받고 이달 2일 퇴원했다. 전 목사는 지난달 15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집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전 목사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의 조사 대상 명단을 누락, 은폐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고소되기도 했다. 좌영길 기자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