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 재판 출석 전 취재진에게
“법정에서 충분히 이야기할 것”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지난 20대 국회 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출석한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취재진을 만나 “불면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치는 답답하고, 국민께 죄스럽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해 “법정에서 충분히 이야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 이환승)는 21일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 전 원내대표, 황 전 대표 등 20대 국회 당시 한국당 소속이었던 전·현직 의원·당직자 등 27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나 전 원내대표 등에 대한 재판은 이날 오전에 열렸다.
이날 취재진은 재판에 출석하는 황 전 대표에게 ‘황 전 대표와 나 전 원내대표가 구호 제창과 격려사를 통해 범행을 독려했다’는 주장에 대한 생각을 묻기도 했다. 그는 “검찰이 그렇게 말했느냐”며 “법정에서 다 이야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황 전 대표보다 먼저 법원에 도착한 강효상 전 의원은 “거대 여당의 불법 사보임에서 촉발된 패스트트랙 사건”이라면서 “헌법상 보장된 절차에 의해 반대 의견을 표현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