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직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 김부겸 전 의원을 국민통합특별위원장에 임명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통합특별위원장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부겸 위원장은 통합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세대와 지역, 이념 등 다양한 사회 통합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가 후보 때부터 강조해온 '통합의 리더십'을 실행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그 외 재해대책특별위원장엔 오영환 의원, 과학기술특별위원장에 이경수 전 ITER 국제기구 부총장을 임명했다.
강 대변인은 "오영환 위원장은 대형화재 근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생명존중 안전한 일터 3법’을 발의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계시기에 재해대책 마련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경수 위원장은 세계적인 핵융합기술 과학자로 민주당의 과학기술 정책을 선제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날 홍보소통위(박수현), 중소기업특별위(김경만) 한반도경제통일교류특별위(김경협), 보건의료특별위(서영석), 주거복지특별위(천준호) 등 22개 특위를 구성했다.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