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화남면 안천리지구, 고경면 용전리지구, 북안면 북리지구 3곳이 선정돼 국·도비 39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수주산지 중 집단화된 지구로 1곳 당 사업규모 30ha이상, 사업범위는 반경 3km이내, 사업시행주체에 5년 이상 생산량의 80%이상 출하약정을 해야 하는 조건을 갖춰야 한다.
2년에 걸쳐 용수원 개발, 경작로 정비, 과원경지정리 등 과수생산기반 구축을 통해 고품질 생산 및 생산비 절감 등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을 육성한다.
따라서 화남면 안천리지구(30ha), 고경면 용전리지구(37ha), 북안면 북리지구(30ha)에 규모 97ha, 총사업비 45억원(국·도비 86%, 시비 14%)이 2년간 투입된다.
시는 2015년부터 9개지구 273ha에 87억원을 둘여 사업을 추진했으며 임고면 효리와 자양면 보현리 지구(98ha, 32억, 2020~2021)를 사업추진 중에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과수주산지인 영천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에 주력, 농촌소득 창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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