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최측근인 마크 쇼트 비서실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부통령 대변인실은 이같이 밝히며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펜스 여사는 음성 판정을 받아 유세 일정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쇼트 비서실장은 펜스 부통령의 초고위 보좌진으로, 부통령 공식 대변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앞서 펜스 부통령의 최측근이자 정치 고문인 마티 옵스트 역시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옵스트 고문은 펜스 부통령과 자주 접촉하며 백악관도 여러 차례 출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에는 케이티 밀러 부통령실 대변인이 확진됐고, 그의 남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보좌관도 지난달 확정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일 감염사실을 밝히고 치료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입원 사흘만에 퇴원해 10일 공식행사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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