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강세에 따라 강보합
국내 증시가 미국 대선 결과에 촉각을 세운 가운데 강보합 출발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01포인트(0.77%) 오른 2,361.32에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매수에 나선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07억원을 매수했지만, 외국인은 638억원, 기관은 33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5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며 통신업(+0.99%), 비금속광물(+1.0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운수·창고(-0.15%)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7.58포인트(0.93%) 오른 826.04에 개장해 코스피와 같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장비(+2.19%)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화학(+1.42%)과 일반전기전자(+1.1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대선 결과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기대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4.98포인트(2.06%) 급등한 27,480.0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92포인트(1.78%) 오른 3,369.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2.96포인트(1.85%) 상승한 11,160.57에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8원 내린 1,128.3원에 개장했다.
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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