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모바일 앱에서 ‘메가스토어 VR(가상현실) 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7431㎡에 이르는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잠실점의 공간을 3개 테마존, 16개관으로 나눴다. 다이슨·스메그 등 인기 브랜드와 삼성·엘지 등 국내 우수 제조사 프리미엄관까지 다양한 코너를 VR로 감상할 수 있다. 주방·생활가전·뷰티가전·카메라존·모바일관 등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모았다. 프리미엄 오디오 청음실과 1인 미디어존 등도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VR을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지난 6월 모바일 앱 ‘차세대라이프스타일관’에 VR 집들이 콘텐츠를 추가했다. 3D로 구현한 실제 고객의 주거 공간을 가상으로 방문해 360도 살펴볼 수 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AR 가상 배치 체험’ 서비스도 도입했다. 3D로 구현한 가전제품을 미리 배치해볼 수 있다.
이석영 롯데하이마트 미래전략팀 팀장은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여러 장소를 가상 현실로 체험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실제 매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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