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롯데리조트는 주차장에서 객실까지 곧바로 입·퇴실할 수 있는 언택트 셀프체크인·아웃 시스템을 롯데리조트속초 부터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은 주차장 입구에서 드라이브스루 발열체크를 받은 후 곧장 지하 3층까지 마련된 주차장을 통과해 리조트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키오스크는 고객 진입 지점 5곳에 설치돼 있다.
입실이 시작되는 오후 3시부터 사람이 몰리기 시작하는 로비를 거치지 않고 주차장에서 바로 객실로 입실을 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안전성과 더불어 대기시간의 단축도 가능하다.
해당 시스템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입실 당일 아침에 자동 발송되는 문자 내 바코드로 간편하게 체크인이 가능하며, ‘E-컨시어지’ 라는 이름의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프론트나 컨시어지에 별도 문의 없이 인근 여행지, 맛집 정보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를 자주 이용하는 분양회원의 경우는 신분증만으로도 인식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한 체크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객실 외 조식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도 키오스크를 통해 쿠폰 수령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엘포인트(L.POINT) 확인 및 적립, 결제까지 모든 포인트 서비스 또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리조트 고원석 대표이사는 “이번 롯데리조트속초를 시작으로 향후 리조트 전 지점 및 골프장까지 언택트 셀프체크인·아웃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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