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유럽연합(EU)과 중국이 30일(현지시간) 거의 7년 만에 투자협정 체결에 합의했다. 이날 합의는 2014년 1월 협상이 개시된 지 거의 7년 만이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통화를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중국과 투자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원칙적으로 끝냈다”면서 “보다 균형 잡힌 무역과 더 나은 사업 기회를 위해서다”라고 의미 부여했다.
이에 따라 양측 기업의 상대국 시장에 대한 접근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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