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늦지 않게” 박형준 “국격 위해”
[헤럴드경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국민의힘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2일 원희룡 제주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분열을 조장하는 국정 운영에서 벗어나 새해부터는 통합에 힘을 싣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원 지사는 “여권의 지지율 하락 속도를 늦추기 위한 여론 떠보기라면 후폭풍이 거셀 것”이라며 “구체적 논의도 늦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낫다”라고 말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형준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도가 무엇이든 이 대표의 사면 제의를 환영한다”며 “국민 통합을 위해서나 국격을 위해서나 사면은 필요하다”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하길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에 나선 이언주 전 의원도 “전적으로 환영하며, 어떠한 정치 공학적 계산 없이 신속하게 사면을 단행할 것을 문 대통령에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치 보복의 악순환을 막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즉각 사면하는 것이 옳다”며 “두 전직 대통령에게 적용된 잣대대로라면 문 대통령 역시 무사하다 장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