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SK텔레콤이 7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SK텔레곰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 오른(6.19%) 26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증권업계는 SK텔레콤이 가치주를 벗어나 성장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통신업계 최선호 종목으로 꼽아 왔다. 다만 최근 상승장 속에서 다른 업종의 주가보다 상승세가 약하다고 꼽혀왔다.
지난해 SK텔레콤은 미국 아마존으로부터 투자를 유지하면서 자회사 11번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또, 통신외 신사업 확장 중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SK텔레콤이 SK그룹의 중간지주회사로 전환되는 지배구조 재편 이슈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달 보고서에서 “SK텔레콤은 통신과 비통신 사업부의 장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됐다”며 “자회사의 가치를 감안할 경우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며 목표주가로 33만 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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