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전 세계 팬들이 ‘정국데이’(1월 9일)를 기념하며 뜻 깊은 기부를 진행했다.

정국의 해외 팬 베이스 ‘정국 USA’(JungkookUSA)는 지난 9일 아동 학대 예방 단체인 ‘Prevent Child Abuse America’에, ‘정국 싱가포르’(Jungkook Sinapore)는 소외 계층 어린 아이들을 돕는 싱가포르 어린이 협회(‘Singapore Children’s Society’))에 정국데이를 기념해 기부한 소식을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다.

또 ‘골든 정국 유니온’(Golden Jungkook Union) 팬 베이스는 전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의 교정 수술과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단체 ‘오퍼레이션마일(Operationmile)’을 통해 기부 사실을 전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유니세프에 기부한 기부금 영수증을 공식 계정에 공개하며 행 대열에 동참했다.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는 정국데이를 기념하는 해시 태그 ‘아워 해피니스 정국(OUR HAPPINESS JUNGKOOK)’과 ‘해피JK데이(HappyJKDay)’를 게재한 전세계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트위터에선 이 문구들이 해시태그로 공유되며 월드와이드 트렌드 1, 2위에 각각 올랐고 ‘#HappyJKDay’가 한국 실시간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전세계 51개 국가에 정국 관련 키워드가 트렌드됐다.

‘정국데이’는 2018년 발간한 시즌 그리팅 달력 속 1월 9일에 ‘JK DAY 아무거나 뭐라도 해서 올리기’라며 정국이 직접 쓴 메모를 계기로 시작됐다. 매년 기념일처럼 전세계 팬들이 해시태그 축제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