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신차 실내공기질 검사
유해물질 최소 검출·전 부분서 상위권 결과
[헤럴드경제 = 이정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가 최근 국토교통부의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기준치를 만족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작년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4개 사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조사했다.
XM3는 8개 유해물질 측정 항목 중 톨루엔과 벤젠, 자일렌,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4개가 검사 대상 차종 중 가장 적게 검출됐다. 또 폼알데하이드와 에틸벤젠 등 나머지 4개 물질도 권고 기준 대비 낮은 검출량을 보여 '새차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유해 물질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르노삼성차는 전했다.
새차증후군은 차의 내장재와 시트 등을 제작, 조립할 때 사용하는 페인트나 접착제 등에 포함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원인으로, 만성두통과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르노삼성차는 XM3 외에도 더 뉴 SM6와 뉴 QM6 등 주요 생산 차종에 접착제 대신 소재 간 용융접합 처리를 하는 '핫 멜팅 공정' 등과 같은 친환경 생산기술을 적용해 유해물질과 냄새 발생을 개선해왔다고 설명했다.
이해진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은 "내장내와 시트 등 생산공정 전반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적용된 접합제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차량 내부 인테리어 조립공정에도 접착제 사용을 억제해 신차 초기품질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객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