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규모 다함께 돌봄센터 빠르게 추진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복지-버스 좀 놔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은 시장은 “오전엔 구미동 다함께 돌봄센터, 오후 늦게 두리모 공동생활시설을 다녀왔습니다. 구미동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만난 친구는 저를 기다렸다는듯이 근처 버스를 좀 놔달라는 이야기에 귀가 쫑긋, 검토해보겠다 답을 꼭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곳에는 40명의 우리 아이들이 있는데요. 벌써 고학년 친구들은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각자 사회적 거리를 두고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 의젓했습니다”고 했다.
그는 “우리 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내년까지 32곳까지 확장할 예정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기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새롱이새남이집에서 두리모 분들과 어여쁜 아기들, 센터장님과 관계자 분들을 만났습니다.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원과 아이돌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말씀주셨습니다”고 했다.
은 시장은 “2차 성남형연대안전기금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구 26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등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구당 10만원씩 지원을 했습니다만 많이 부족합니다. 우리 시엔 아이돌봄하시는 190분들이 계시지만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당한 역할을 못하고 계시고요”고 했다.
그는 “아이가 없는 곳엔 천국은 없다 는 말이 성남에 제대로 적용될 수 있게 더 챙겨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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