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의 간판 토크쇼 진행자였던 래리 킹이 23일(현지시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7세.
래리 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지난 3일 알려졌었다/러시아 관영 러시아 투데이(RT) 방송 보도본부장 마르가리타 시모니얀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킹 사망 소식을 전했다.
시모니얀은 "엄청난 손실이다. 래리 킹은 세계 TV 방송의 전설이며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대단한 유머 감각을 가진 섬세하고 멋진 사람이다. 할 말이 없다"고 썼다. CNN 방송과 AP 통신도 킹이 87세로 숨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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