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이마트가 연간 매출액 20조 원을 최초로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이날 연결기준 매출이 21조3949억 원으로 전년대비 17.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371억 원으로 57.4% 늘었다.
이마트 별도 실적은 매출 14조2138억 원으로 1.4% 증가했다. 2019년 전년 대비 3.4%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영업이익은 2950억 원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월계점과 신도림점 등 9개 점포를 리뉴얼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신장했고 그로서리(식음료)와 비식품 매장 혁신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마곡부지매각차익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는 매출이 23.9% 증가하며 2019년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등 전문점 사업의 수익성과 효율성이 강화된 것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이마트는 이달 중순 연결 자회사별 구체적인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는 백화점과 면세점 등의 부진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884억 원으로 전년대비 81.1%급감했다. 매출은 4조7660억 원으로 25.5% 감소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