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가짜 계약 논란에 휩싸여 주가가 폭락했던 중국 드론 제조업체 이항 홀딩스 17일(현지시간) 거의 70%에 가깝게 반등했다.
이날 미국 증권가에 따르면 이항의 주가는 전일 대비 67.88% 급등한 77.88 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가짜 계약 주장에 대한 이항의 적극적인 반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항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생산 시설과 공장 등에 대해 적극 반박에 나섰다.
앞서 공매도 투자업체 울프팩리서치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이항이 생산, 제조, 매출, 사업 협력 등에 대해 거짓말을 해왔다"고 주장하자 주가는 하루 만에 무려 62.7%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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