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호암산에 난립해 산림을 훼손하던 불법배드민턴장 5곳을 없애고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불법배드민턴장은 86년 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계기로 우후죽순 생겨난 사설 시설들로, 모두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해 있다. 구는 동호회 등 시설 소유주로부터 이 곳들을 매입해 체육시설을 양성화하고, 공유공간으로 조성했다. 배드민턴장 5곳 중 4곳은 이미 전면 재정비를 마치고 주민에게 개방했다. 기존에 휴게식당, 창고 등의 용도로 설치된 불법건축물을 철거해 하천계류, 산림 등으로 복원했다. 나머지 1곳도 생태공원으로 추진 중이다. 구는 불법시설 정비과정에서 충돌과 갈등이 최소화되도록 민·관협의체를 구성, 현장소통과 이해설득 과정을 거쳤다. 한지숙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