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69·사진)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정태 회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LPGA 정기총회를 통해 제14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어 열린 취임식에서 김정태 회장은 “KLPGA의 한 가족이 되었음에 무한한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한국여자프로골프가 아시아 및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제14대 회장으로서 ‘마중물’ 역할을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지난해 아시아골프 리더스 포럼을 만들었는데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KLPGA 선수들이 더 많이 뛸 수 있는 아시아 투어로 확대,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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