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8일 오후 4시 49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약 30분가량 계속되다 오후 5시 25분께 진압됐다. 이 화재로 건물 2층이 전소했고 이곳에 살던 70대 남성이 사망했다. 당시 1층 주민들은 집을 비워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없었다.
숨진 남성은 이 건물에 10여년간 홀로 거주하던 기초생활수급자로, 다리가 불편하고 청력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뭔가 '펑'하고 터지는 소리를 들었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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