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은 벚꽃 개화기에 맞춰 산포리 망양정로 일원의 벚꽃 산책로에 야간조명을 점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 벚꽃 산책로는 지역에서 가장긴 벚꽃길로 해마다 지역주민과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관광 명소다.
군은 근남면 수산교 동편에 조성된 벚나무 산책로 중 울창한 300m 구간에 설치한 유채색 LED조명등 82개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코로나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조명등은 매일밤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울진군 관계자는 “야간의 아름다운 벚꽃길이 코로나19 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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