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2일 오후 2시 ‘벚꽃이 보이는 라디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온라인 봄꽃 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구는 벚꽃 개화기 동안 석촌호수를 전면 통제하고 이를 대신할 온라인 축제를 연다.
석촌호수 ‘문화공간 호수’에서 진행하는 ‘벚꽃이 보이는 라디오’는 송파 구민이 직접 출연하고 만들어가는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이달 2일~11일 오후 2시~5시에 송파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개막 방송에는 특별히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출연해 구민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평소에 송파구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댓글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석촌호수에서 대신 전해 봄’ 코너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사연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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