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가 차와 커피를 한 기기로 즐길 수 있는 ‘웰스더원 홈카페’(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나의 기기에서 차와 커피를 추출해내지만 맛이나 향의 섞임이 없는 게 특징이다. 분리된 유로와 추출 코크, 전용 드로워 등을 사용한 듀얼 추출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 웰스 측은 커피머신과 티메이커를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차는 연한맛부터 보통맛, 진한맛 등 3단계로 우려낼 수 있다. 커피는 룽고와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등 3단계로 추출한다.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19bar 압력의 고압 추출방식을 통해 풍부한 크레마를 낸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정수기 혹은 정수 필터링 본체와 직접 연결하는 자동 급수 방식을 적용했다. 매번 저수조에 물을 채워 써야 하는 기존 커피머신의 불편을 줄였다. 추출 유로는 수동 세척이 가능하고, 차와 커피 추출 후 캡슐을 고정시키는 드로워는 분리세척도 할 수 있다. 렌탈로 이용하면 6개월마다 웰스매니저가 방문해 관리해준다.

웰스 관계자는 “맛과 위생, 편의성까지 3박자를 갖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홈카페족의 취향맞춤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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