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4학년 자녀 둔 아빠 대상 네트워크 구축
2021 민관협치 지원사업 일환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초등 1∼4학년 자녀를 둔 아빠들이 지역 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아빠특별시’(아빠와 자녀의 특별한 시간) 사업을 추진한다.
5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달 17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열릴 온라인 공개 토론회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특강, 아빠 자조모임,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구민은 물론 관내 직장을 둔 초등 1~4학년 학생의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개 토론회는 ‘아빠특별시’ 사업의 주제와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아버지들이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사업 대상자들과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번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자와 토론 도우미(퍼실리테이터)로 나서 모둠별 토의를 돕는다.
토론회 참여 희망자는 서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증가로 244) 홈페이지(https://sdmfc.familynet.or.kr)를 통해 이달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아빠특별시 사업을 통해 네트워크를 이룬 아버지들이 육아에 적극 참여하고 자녀와의 친밀감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빠특별시 사업은 ‘2021년 서대문구 민관협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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