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해양경찰청 소속 고위 간부가 직원들에게 여러 차례 막말을 한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다.
9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은 해경청 소속 A 경무관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다.
A 경무관은 지난달 간담회 자리 등에서 직원들에게 여러 차례 부적절한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안보 관련 발언 중 “여자는 전쟁 나면 위안부 피해자처럼 성폭력을 당하게 된다”라거나 “요즘엔 처녀가 없다. 여성의 속옷을 잘 안다”는 취지의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경무관은 또 자신을 포함한 서울 강남권 등지 거주자는 호랑이로, 그 외 지역 거주자는 개로 표현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A 경무관은 사법고시 특채로 해경에 들어와 일선 해양경찰서 서장 등을 지냈다.
해경청 관계자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외부 감찰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