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대변인 “추가할 내용 없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이란의 나탄즈 핵시설 정전 사태와 관련해 "미국은 어떤 식으로든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며 "우리는 원인이나 영향에 대한 관측과 관련해 추가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사키 대변인의 이날 발언은 나탄즈 핵시설 정전 사태가 이란 핵합의 복원을 위한 당사국간 협상에 미칠 부정적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과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은 당사국 협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도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란 당국은 지난 11일 나탄즈 핵시설에서 정전 사태가 있었다면서 핵합의 복원을 막으려는 이스라엘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보복을 천명했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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