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올해부터 지역 초·중·고교를 졸업한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면 등록금을 50%까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법인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오도창)는 지난해 11월 열린 정기이사회 회의에서 대학 신입생 장학금 지원안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지원 대상자는 지역 초·중·고 졸업자와 고교 졸업자 출신 대학 신입생들이다.
초·중·고 모두 졸업한 학생에게는 대학 입학 등록금 중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을 제외하고 본인부담금의 반값(200만원 한도)을, 고교 졸업자는 성적 제한 없이 100만원을 지원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혜택을 받는 학생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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