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신고한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의 재산이 ‘마이너스’ 16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소유한 경기 고양시 주엽동 아파트(160.44㎡·48평)를 지난해 기준시가로 3억6300만원에 신고했다.
본인 명의 재산은 2011년식 SM5 1대(501만원)와 예금 1870만원이다.
박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4개 은행과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빌린 6억3713만원의 금융 채무를 신고했다. 지출 목적은 생활비 등으로 기재했다.
본인 명의 재산은 총 마이너스 4억3192만원이다.
배우자 명의 재산은 고양시에 위치한 한 카페 임차권 2000만원과 카페 장비 및 장식품 1억원, 예금 1억406만원 등 총 4억481만원이다.
장남은 주식 1385만원과 예금 353만원, 장녀는 예금 809만원을 신고했다.
군복무에 대해 박 후보자는 공군 중위로, 장남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현직 해수부 차관인 박 후보자는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법무담당관, 어업교섭과장, 혁신인사기획관, 산업입지정책과장, 어촌양식정책관, 주영국 공사참사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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