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우리공화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을 요구하는 250만명의 서명부를 청와대로 전달했다.
우리공화당은 26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연 후 청와대 민원실을 통해 이 명부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박 전 대통령 탄핵은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탄핵이며 국민에 대한 탄핵"이라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정치 보복을 중단하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인신감금을 멈춰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정치 보복의 화살이 꽂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문 정권이 언제까지 박 전 대통령을 묶어놓을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박 전 대통령이 석방되고 명예회복을 하는 날까지 투쟁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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