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괌 관광청은 30일 주지사 회견을 통해 괌을 행선지로 한 여행 재개 목표일정을 오는 5월1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리 국적기의 괌 노선 재개는 9월부터다.
지난 3월 중순 발표때엔 5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했지만, 보다 신중하고 철저한 여행객 맞이를 위해 2주 늦췄다.
당초 목표였던 ‘괌 현지 16세이상 인구 50% 이상 백신 2차 접종 완료’ 조건은 달성했으나, 세계적인 확진자 추세 및 괌 현지 특정 지역 확진자 발생 등 아직 불안요소가 있다고 판단, 당초 계획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 인천-괌 노선은 오는 9월부터 매일(1일 1회) 운항될 예정이다. 한국 정부가 어느 나라 보다 해외여행에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점을 괌 당국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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