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개장, 오전중 반등
달러 매수 수요 유입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30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1112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1원 오른 달러당 1112.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내린 달러당 1108.0원에 개장한 뒤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오전 중 반등해 점차 상승폭을 키웠다.
환율은 간밤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수급상 달러 매수 수요 유입과 코스피 하락 등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는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6.21포인트(0.83%) 내린 3147.8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81억원, 201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2.38원이다. 전날 같은 시각 기준가(1019.27원)에서 3.11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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