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산하 병원장 인사를 단행했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신임 병원장에 정승용 교수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에 백남종 교수를 임명했다. 이달 31일자다.
정 신임 보라매병원장은 198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장 및 대장암연구과장, 암병원 대장암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서울의대 교육부학장,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을 거쳐 이번에 보라매병원장에 임명됐다.
백 신임 분당서울대병원장은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에서 진료협력센터장과 홍보대외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고 2019년부터는 공공의료사업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에는 보라매병원 김병관 원장(소화기내과)이 내정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김병관 원장은 1992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이 위탁운영하는 보라매병원에서 종합건강진단센터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2016년 제17대 병원장 취임이래 2018년 재임을 하고 지난해인 2020년 다시 재연임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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