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로 300억 이상 발행 검토
인공지능(AI)전문기업 솔트룩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선다. 정관상 전환사채 발행한도가 100억원이나 개정을 통해 그 이상을 구상하고 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솔트룩스는 사모로 300억원 이상의 전환사채 발행을 소수의 국내 대형 증권사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곧 주관사를 선정해 발행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IB업계 관계자는 “솔트룩스가 주요 증권사를 통해 CB발행을 조심스럽게 알아보고 있다”며 “사모 발행으로 목적이 명확하진 않으나 현금확보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 1981년 8월 설립된 벤처기업인 솔트룩스는 최근 헌법재판소의 ‘지능형 전자재판서비스 기반 등 구축’ 사업을 수주해 계약을 체결하는 등 AI 관련 사업을 활발히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기술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이호 기자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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