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의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한온시스템이 약 1년만에 회사채 시장을 찾았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은 3년물과 5년물, 7년물로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으며, 다음달 2일 수요예측을 통해 10일 발행할 계획이다. 한온시스템은 오는 11월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에 회사채 발행자금은 차환 및 운영자금으로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한국증권금융도 3년물 1200억원, 5년물 1000억원, 10년물 800억원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도 최대 4500억원의 증액발행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호 기자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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