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군 경계 철책으로 반세기 넘게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경북 울진 해안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1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육군 50사단 울진대대와 동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진군 내 철책은 총 14.85㎞에 이른다.
국방부는 경계철책을 대체할 최첨단 감시장비를 설치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울진읍 대나리~은어다리(1.5㎞), 봉수항~죽변항(0.5㎞)을 올해부터 단계별로 철거한다.
앞서 2013~2016년 3억4000만원을 들여 근남면 산포리~진복리와 평해읍 월송정 구간 철책 1.7㎞를 철거했다.
나머지 구간도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에 대한 안전을 확보한 후 점차 철거해 나갈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동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철거를 마무리 짓겠다”며, “국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해수욕장 및 해안에 대해 관광객들이 다양한 해양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