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40대 남성이 가족들과 산책을 즐기다 술에 취한 20대 여성에게 아무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가족들이 지켜보는데도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신체접촉이 일어나면 성범죄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일 서울 성동경찰서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20대 여성이 40대 남성에게 폭행을 휘둘렀다.
이 여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남성은 부인과 두 자녀 등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가해 여성은 대뜸 남성에게 맥주캔을 건넨 뒤 피해 남성이 거절하자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약 10분간 계속됐다.
하지만 피해 남성은 방어하거나 제지하다가 신체 접촉이 생기면 성범죄 가해자로 몰릴 수 있다고 우려해 맞고만 있었다.
경찰은 가해 여성을 상해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kwy@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