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속되고 있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연관성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대검찰청 내부 직원 및 검사에 대한 관리 소홀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할 수 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은 10일 서울 금천구 즐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 시그널 면접'에서 "대검의 어느 직원이나 검사라 하더라도 총장으로서 제대로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께 사과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 전 총장 재직 당시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둔 4월 손 검사(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아 당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인터넷 언론을 비하했다는 비판에 대해 "규모가 작은 인터넷 매체를 공작에 동원하지 말라는 (취지)"라고 말했다.
munjae@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