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제11회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가 1일 개막 이후 대장정에 돌입했다.
주말을 포함한 개막 첫날 전시장에는 사전예약을 신청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입장 전 철저하게 사전 방역을 거치고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모임이 제한되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크게 늘어난 모습이었다.
한편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 쓰다 Re:Start’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일대와 온라인 플랫폼(kicb.or.kr)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대체휴일(10월 4일, 11일)에는 정상 운영하고 그 다음 날인 10월 5일과 12일에 휴관한다.
사전 관람예약은 kicb.or.kr/visit에서 가능하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도자의 역할과 의미를 짚어보는 예술적 기여를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주말 이천 전시는 전 회차가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람객들이 우리 도자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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