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하는 가운데 미국의 소규모 골프대회에서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흥미로운 참가모집 포스터를 냈다. 캐니V골프대회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애로우골프클럽에서 11월14일 일요일에 열리는 대회다. 이 대회를 기획한 이는 오징어게임처럼 대회의 진행 단계에 따라 3가지로 나눠서 설명했다. 대회에 나서기 전의 편안하고 마냥 즐거운 표정에서 자신의 차례가 되어 막 티잉구역에 오르는 순간의 긴장감, 그리고 보기에 파세이브 등 험난했던 시합을 마치고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러 가는 기진맥진한 모습을 마치 오징어게임 주인공 이정재(성기훈 역)가 게임에 들어가기 전 기념촬영을 하던 해맑은 미소의 순간과 결말 부분에 상처 입고 기가 탈탈 털린 표정까지 흥미롭게 표현되었다. 현재는 88명이 모집된 상태이니 10월말까지 목표로 한 100번째 게임 출전자를 채우기를 희망한다는 응모자 설명까지 오징어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각 참가자는 125달러의 참가비를 내고 출전할 수 있으며 점심이 제공된다. 한국의 잘 만든 드라마가 미국인의 생활에 얼마나 깊숙하게 침투했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다.
sports@heraldcorp.com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시대, 수고 가치 더 커지죠”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6f205e78bf4c45c8a2ecdce530b99b9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