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이후 7200억원 전달
삼성그룹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삼성전자 사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 출연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경제연구소 등 16사가 참여했다. 지난해 13개사보다 3곳 늘었다. 이번 모금에는 임직원 수만 명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전달된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의료 지원, 장애인 복지 증진 등 여러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1999년부터 총 7200억원을 전달했다. 문영규 기자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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