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쌀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배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2020년부터 국내 농가 판로 확대 지원과 명절 선물세트 차별화 차원에서 쌀 선물세트를 판매해왔다.
지난해 설과 추석 쌀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44.5%, 56.2%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초반부터 주문량이 몰리고 있다는 게 현대백화점의 설명이다.
현대백화점은 “본판매 시작 직후부터 쌀 선물세트 주문이 크게 몰리면서 12종 품목 중 4개 품목은 이미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설을 앞두고 쌀 선물세트를 구매한 법인 고객 중 50% 이상이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쌀 선물세트는 한우나 굴비 등 주력 설 선물 품목보다 매출 비중은 미미하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하나의 새로운 명절 선물세트 품목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