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소기업 에스크랩스 현판식 가져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미세조류에서 뽑아낸 천연물 원료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연구소기업 에스크랩스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크랩스는 생명연이 보유한 ‘루테인 및 제아잔틴의 생산성이 높은 신규 미세조류’ 기술 등을 바탕으로 기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마리골드 유래 루테인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생명연 미세조류 세포공장 중개연구단에서 출자한 기술은 미세조류에서 눈 건강에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생산하는 기술로 고함량의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손쉽게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스크랩스는 루테인 생산성이 높은 신규 미세조류와 제아잔틴 및 루테인의 생산성이 높은 신규 미세조류의 특허권을 확보했다. 미세조류 개발은 햇빛, 물, 이산화탄소 등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안전한 원료 확보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탄소 중립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중현 에스크랩스 대표는 “생명연의 우수한 기술 및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독자적인 원료 개발과 효능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며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자원과 역량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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