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디어헤럴드’라는 이름의 인터넷매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와 함께 여론조사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정당·당선인 지지도 등과 관련한 여론조사가 대표적입니다. 이와 관련해 독자분들께서 미디어헤럴드가 ㈜헤럴드에 소속된 매체인 것으로 오인하고 이를 확인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헤럴드가 발행하는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는 미디어헤럴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별개 매체임을 알려드립니다.
㈜헤럴드는 1953년 사단법인 대한공론사로 설립돼 ‘코리언 리퍼블릭’을 창간하고 1965년부터 제호를 ‘코리아헤럴드’로 변경해 영자신문을 발간하고 있는 언론사입니다. 그리고 1973년 경제일간지인 ‘일간내외경제’를 창간한 후 2003년 ‘헤럴드경제’로 제호를 변경했습니다.
미디어헤럴드는 지난해 6월 창간한 매체로, ㈜헤럴드가 소유 중인 상표 ‘헤럴드미디어’ ‘헤럴드’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 인해 ㈜헤럴드는 심각한 브랜드 침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헤럴드는 미디어헤럴드 측에 상표 무단 사용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향후 ㈜헤럴드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가 중단되지 않을 경우 미디어헤럴드 측에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선 이 같은 점을 참고하시어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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