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신동헌)는 광주사랑카드 충전한도액 100만원에 대한 인센티브 10% 지급을 7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市는 당초 3월까지 10%를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국제 경제 상황 급변 및 물가상승 등 불안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소비 진작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보호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지급 기간을 확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로 월 최대 충전 한도는 100만원이며 市가 제공하는 10% 인센티브 10만원을 합쳐 총 110만원의 충전이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올해 첫 신청을 받는 농민기본소득 뿐만 아니라 각종 인센티브 정책 수당을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있어 이번 인센티브 10% 지급기간 연장은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광주사랑카드를 많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진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 모바일 앱(경기지역화폐)과 농협중앙회·지역농협·신협 및 새마을금고 등 35개소에서 오프라인으로 발급 가능하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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