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심재돈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완주 의지를 강력히 피력하면서 6일 당협 위원장(인천 동구·미추홀갑) 사퇴서와 경선 참여 신청서를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출했다.
심 예비후보는 “정치 신인이어서 인지도만을 높이기 위해 6·1 지방선거 인천시장에 도전한 것은 아니다”라며 “지난 4년 동안 후퇴한 인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최종 후보 선정 레이스를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인지도 등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경선 여론조사 전까지 같은 당 다른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압도할 수 있는 지지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동구·미추홀갑 발전을 위해 당협위원장을 맡은지 얼마 만에 사퇴하게 돼 지역주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며 “인천시장이 돼 미래가 있는 인천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당은 오는 20, 21일 2일간 인천시장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당내 선거인단 50%, 일반시민 50%)를 한다고 발표했다. 최종 후보는 오는 22일 결정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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