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경쟁력 장점 강조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는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을 앞두고 시 차원의 전방위적인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다.
순천시에 따르면 새정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지역 주도 발전을 위해 지방분권과 지방 재정력 강화 6개 과제 ▲혁신성장 강화를 위해 지방투자 및 기업 지방이전 촉진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6개 과제 ▲고유 특성 극대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 3개 과제 등 15대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순천시는 지난 11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 순천시의 도시 경쟁력, 정주기반, 부지 현황, 시의 행·재정적 지원 사항에 대해 홍보하며 순천으로의 기관 이전을 건의했다.
앞서 지난 달 25일에도 문화관광 분야 지방이전 공공기관인 코레일관광개발을 방문해 '철도도시-순천'으로의 기관 이전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순천시를 포함한 경북의 포항·구미·상주·문경시와 경남 창원시, 충북 청주·제천시, 충남 공주시 비수도권 9개 지자체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공동대응에서 나서고 있다.
시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우리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 입어 국가기관 유치와 이전이 성사되면 정원 도시로서의 전남 제1의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도시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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